근로자성 부정대법원 2022. 4. 14.

보험 사고출동 에이전트

대법원 2022. 4. 14. 선고 2020다237117 판결

사건 개요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 출동해 사고 내용을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한 에이전트의 근로자성이 문제된 사건입니다.

쟁점

회사의 업무 배정을 받아 현장 확인업무를 수행한 사람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법원의 판단

법원은 구체적인 업무수행에서 자율성과 독립성이 인정되고, 업무에 필요한 비품을 스스로 부담했으며, 보수가 수수료 형태이고 겸업이 가능했던 사정 등을 고려해 근로자성을 부정했습니다.

실무 시사점

  • 장비·비품·차량 등 업무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가 사업자성 판단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 업무 배정이 있다는 사정만으로 곧바로 종속성이 인정되지는 않으며, 배정 이후 수행과정의 자율성이 함께 평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백신 활용 포인트

  • ‘업무는 우리가 배정하지만 수행방법은 자유’인 구조라면, 비용부담과 겸업 허용 여부를 계약서에 분명히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준비서류 점검에서 비용부담·겸업 관련 증빙을 함께 갖춰 두시기 바랍니다.

수록 근거: 국가법령정보(법제처) 판례 원문 대조 확인. 판례의 요지는 공개된 판결문·해설의 범위에서 요약한 것으로, 사건의 모든 사실관계와 판단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