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이 끝나가는 것을 무엇이 알려 주는가 — 프리랜서 관리 명부의 네 가지 상태

프리랜서를 한두 명 쓸 때는 계약 종료일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다섯 명이 넘어가면 기억이 아니라 목록이 필요해집니다. 누가 언제까지인지, 어떤 유형으로 계약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한 것이 언제인지가 사람마다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프리랜서 백신에는 이 목록에 해당하는 화면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관리'입니다. 이 글은 그 화면이 무엇을 모아 두고 어떤 표시를 붙이는지, 도움말에 공개된 내용 그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한 곳에 모이는 여섯 가지

도움말은 프리랜서 관리를 "내가 쓰는 수탁자(프리랜서)를 한 곳에서 상시 관리하는 공간"으로 설명합니다. 명부에 모이는 항목은 성명, 계약유형, 계약기간, 수수료, 최근 진단등급, 그리고 상태입니다. 이 항목들을 모아 보고 수정하거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앞의 다섯 가지는 사람이 적어 넣은 정보이고, 마지막 상태는 서비스가 붙이는 표시입니다. 진행 중, 만료 임박, 만료, 재진단 필요 네 가지입니다.

만료 임박과 만료 — 날짜가 붙이는 표시

계약 종료일이 30일 이내로 남으면 명부에 '만료 임박'이 표시되고, 종료일이 지나면 '만료'로 바뀝니다. 두 경우 모두 계약만료일이 함께 보입니다.

30일은 다시 계약할지, 조건을 바꿀지, 관계를 정리할지 결정하기에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문제는 그 시점이 왔다는 것을 아무도 알려 주지 않을 때 생깁니다.

재진단 필요 — 운영자 쪽에서 붙는 표시

'재진단 필요'는 회원이 직접 누르는 표시가 아닙니다. 진단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 생겨 운영자가 공지를 발행하면, 전 회원 명부에 '재진단 필요'가 일괄로 표시됩니다.

해제하는 방법도 정해져 있습니다. 다시 진단한 뒤 상세 화면에서 '재진단 완료 처리'를 누르면 표시가 사라집니다.

한 번 진단해서 괜찮았던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같은 결과를 받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기준이 움직이면 지난 진단은 지난 기준으로 받은 결과가 됩니다. 이 표시는 그 사실을 명부 위에 남겨 두기 위한 것입니다.

명부에는 어떻게 올라가나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 위탁계약서를 생성하면 수탁자가 자동으로 등록되고, 진단 결과 화면의 '관리에 추가'를 눌러도 등록됩니다. 명부를 처음부터 따로 입력하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근로계약은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명부는 위탁 관계를 관리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만든 계약서는 명부에 붙어 있습니다

로그인 상태에서 위탁계약서를 생성하면 그 계약서가 프리랜서 관리 명부에 자동으로 연결·저장됩니다. 나중에 상세 화면에서 '생성 계약서 보기'를 눌러 다시 열람하거나 인쇄할 수 있습니다.

생성 직후 미리보기 화면에서는 '인쇄 / PDF 저장'으로 PDF나 출력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우지 않은 칸은 [항목명] 형태로 표시되므로, 출력한 뒤 손으로 채워 넣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정리

프리랜서 관리 명부가 하는 일은 단순합니다. 흩어져 있던 계약을 한 줄씩 세워 두고,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는 두 가지 — 계약 종료일과 진단의 유효성 — 에 표시를 붙이는 일입니다.

계약을 여러 건 쓰고 계시다면, 지금 만료일이 30일 안으로 들어온 건이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